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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밀양 성폭행' 신상 공개 파장...사적 제재 우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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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정지웅 앵커
■ 출연 : 이웅혁 건국대 경찰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한 유튜버가 20년 전 발생한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 가해자들의 신상을 온라인에 공개하며 국민들의 공분을 다시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가해자가 직장에서 해고되는 등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지만 당시 한 명도 처벌되지 않은 걸 두고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