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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리플 반등 언제쯤..."목표가격 1달러, 잠재력 돌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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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상 기자]
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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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시세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9시 2분 기준 리플 XRP 가격은 727원대에 거래 중이다.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 실업보험 청구자수가 증가하면서 암호화폐에 온기를 불어넣어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고용 둔화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금리인하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

이날 암호화폐 온체인 분석 플랫폼 샌티멘트(Santiment)는 최근 소셜 미디어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상위 10개의 암호화폐를 발표했다.

2위는 리플이 차지했다. 리플은 올해 말 레이어1 블록체인 XRP레저(XRPL), 이더리움(ETH) 기반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또 리플(XRP)과 리플랩스가 탈중앙화 리커버리(DeRec) 얼라이언스에 합류했다. DeRec 얼라이언스는 헤데라(HBAR)와 알고랜드(ALGO) 재단을 비롯한 생태계 주요 기업들이 지난 1월 출범한 것으로, 디지털 자산 탈중앙 복구 시스템 개발을 목표로 한다. 현재 회원에는 뱅크 소셜, 캐스퍼 어소시에이션, 해시그래프 어소시에이션 등이 있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지 핀볼드는 "일부 분석가들은 현재 시장 상황과 2013년부터 2017년까지의 과거 추세를 비교하며 앞으로 몇 달 안에 XRP의 잠재적 돌파를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인 다크 디펜더(Dark Defender)는 향후 3개월 동안 XRP가 "흥미로운 변화"를 경험할 수 있으며, 예상 목표 가격은 1달러로 100% 랠리 잠재력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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