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충북] 22년 만에 풀린 대청호 규제...관광·숙박시설 등 허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충청권 상수원인 대청호 주변의 규제가 20여 년 만에 일부 풀려, 관광·숙박시설, 공동주택 등이 들어설 수 있게 됐습니다.

충북의 숙원사업이었던 대청호 주변 개발에 대한 기대감 속에, 지역 환경단체는 난개발과 생태계 훼손을 우려하며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이성우 기자입니다.

[기자]
충청권 주민들의 식수원으로 사용하는 대청호.

대청호 주변은 대청댐 건설 이후 수질 보존 등의 이유로 각종 규제에 묶여 개발이 제한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