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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어선 수산물 창고서 선원 3명 쓰러져..."유해 가스 흡입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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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남 보령 대천항에 정박 중인 어선에서 수산물 보관 창고인 어창을 청소하던 작업자 3명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구조에 나선 해경 대원들도 이상증세를 보여 병원 치료를 받았는데요.

해경과 소방은 이들이 부패한 수산물에서 나온 유해 가스를 마셔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양동훈 기자입니다.

[기자]
"하나, 둘, 셋! 지금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