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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중학교 안에서 불법 촬영, 유포‥학교 대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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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경북 구미의 한 중학교 여학생들이 학교에서 불법 촬영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피해 학생만 10명 안팎입니다.

변예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달 16일, 경북 구미의 한 중학교 학생이 텔레그램 방에서 같은 학교 여학생들이 몰래 촬영된 사진을 발견해 교사에게 신고했습니다.

교육 당국 확인 결과 텔레그램 방에는 여학생 여러 명이 교실과 등하굣길에서 찍힌 사진과 영상이 유포되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