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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여야 엇갈린 반응 "오답, 정답이라 우겨" "진솔하고 허심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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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기자회견이 끝나자마자 야권에서는 신랄한 비판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총선 결과에 대한 성찰은 없고 책임 회피만 하다 끝난 회견이었다"는 혹평이 이어졌고, "채상병 특검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하면 22대 국회에서 끝까지 파헤치겠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대통령의 진솔하고 허심탄회한 입장을 들을 수 있었다"며 치켜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