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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PC방서 "조용히 해 달라" 하자 흉기 휘둘러…40대 현행범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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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미아동의 한 피시방에서 40대 남성이 다른 손님에게 흉기를 휘둘러 체포됐습니다. "조용히 해 달라"는 말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김휘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상가 앞으로 경찰차들이 들어옵니다.

잠시 뒤 한 남성이 수갑이 채워진 채 끌려갑니다.

어젯밤(8일) 서울 미아동 한 피시방에서 흉기 난동을 벌인 40대 남성 A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