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3 (월)

대중 앞에 선 김건희 여사…'제2부속실' 설치는 제자리걸음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제2부속실·특별감찰관' 언급 수개월 지났지만

대통령실은 "어떻게 할지 결론 내리지 않았다"

[앵커]

이렇게 검찰 수사 지휘라인이 교체된 뒤 관련자 조사가 이어지는 가운데 김건희 여사는 공개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제2부속실 설치나, 특별감찰관 임명 같은 영부인 리스크를 관리할 제도적 대책은 전혀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이런 제도들 지난 1월 대통령실에서 언급했던 건데 넉 달이 지났지만 대통령실은 JTBC에 "어떻게 할지 결론 내리진 않았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