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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한동훈 사퇴 요구'는 "오해 있었지만 풀었다‥언제든 만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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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한 언급도 있었습니다.

"한 전 위원장에게 사퇴 요구를 한 적이 있었냐"는 질문에 윤 대통령은 "오해가 있었지만 풀었다"고 답했는데요.

한 전 위원장과의 갈등설을 잠재우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김민형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총선을 석 달도 안 남긴 지난 1월.

한동훈 당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에 대해 공개적으로 문제를 제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