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 리조트 괌이 대대적 개보수 행사를 마치고 지난 8일 새로운 빌라동을 오픈했다. 기존에 가족 고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았던 빌라를 개보수해 빌라동 6곳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빌라 6개동은 객실 2개와 욕실 2개, 간단한 조리가 가능한 공간과 바다 전망의 테라스를 갖췄다. 특히 1층에 위치한 풀 엑세스 빌라는 빌라 테라스에서 바로 수영장과 바다로 나갈 수 있다.
웨스틴 리조트 괌은 새로운 빌라 개관 기념으로 얼리 버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빌라동 숙박 인원 모두에게 매일 조식을 제공한다. 클럽 라운지와 조식 중 선택 후 이용할 수 있다. 모엣 샹동 샴페인과 귀여운 웨스틴 베어 인형 등도 웰컴 기프트로 제공한다.
오는 6월 30일까지 사전 예약 시 11월 30일까지 숙박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호텔 홈페이지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주경제=기수정 기자 violet17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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