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민경 기자] 9일 오전 7시 21분께 대구청 일선서에서 20대 여성 행정관 A(29)씨가 5층 옥상에서 추락했다. 소방 당국이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나 A씨는 이미 숨진 뒤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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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업무를 맡고 있는 A씨는 최근 담당 업무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호소해 부서를 한차례 옮긴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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