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미래 인공지능, AI의 발달로 인간의 생물학적 지능 비중이 1% 미만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머스크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27회 밀컨 글로벌 콘퍼런스에서 밀컨 연구소 회장 마이클 밀컨과의 대담을 통해 "결국은 생물학적인 지능의 비율은 1% 미만이 되고, 거의 모든 지능은 디지털이 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그러면서 "AI가 최대한 진실을 추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AI가 사실이 아닌 것을 말하도록 가르쳐서는 안 되고, 정치적으로 올바르지 않더라도 진실이라고 믿는 것을 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AI가 거의 사용되지 않는 분야 중 하나가 우주 탐사 분야"라며 "인류가 지구 외에 다른 행성에서 거주하는 다행성 문명을 만들어야 한다"고도 주장했습니다.
이와함께 "갈수록 더 많은 법과 규정이 통과되고 더 많은 규제 기관이 만들어져 결국은 모든 것이 불법이 될 것"이라며 정부 규제에 대해서도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미래 인공지능, AI의 발달로 인간의 생물학적 지능 비중이 1% 미만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머스크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27회 밀컨 글로벌 콘퍼런스에서 밀컨 연구소 회장 마이클 밀컨과의 대담을 통해 "결국은 생물학적인 지능의 비율은 1% 미만이 되고, 거의 모든 지능은 디지털이 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