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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주한미군 병사, 러시아에서 구금"...여행 중 무슨 일이?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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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병사가 최근 러시아 여행을 갔다 현지 당국에 구금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신시아 스미스 미 육군 대변인은 지난 2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미군 병사 한 명이 범죄 혐의로 구금됐다고 전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스미스 대변인은 구금된 병사 가족에게 이 사실을 통보하고 미 국무부가 러시아에 있는 병사에게 적절한 영사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