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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 견본주택 방문객들이 내부를 살피고 있다. /롯데건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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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롯데건설은 이달 21일부터 23일까지 인천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 정당계약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9일이며 입주는 2027년 11월 예정이다.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는 2개 단지로 총 3053가구 규모다.
1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20개동·전용면적 59~108㎡ 1964가구로, 2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0개동·전용 84㎡ 1089가구로 각각 구성된다.
이번 분양 물량은 2단지 1089가구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인천 도심지역에 3000가구가 넘는 대규모 단지가 들어서는 것”이라며 “대형 공원에 교통 호재까지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요자의 높은 관심과 문의가 꾸준했던 만큼 정당 계약이 원활히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단지가 들어서면 주변 인프라가 변하고 인구도 증가해 지역 가치가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hwsh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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