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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하마스, 가자 휴전 제안 수용…이스라엘은 "동의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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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스라엘의 가자 남부 공격이 임박한 가운데, 하마스가 휴전안을 받아들이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이스라엘이 수용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며 맞서고 있어 실제 휴전에 이르기까지 상황을 지켜봐야 합니다.

워싱턴 김필규 특파원입니다.

[기자]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가자지구 휴전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마스는 성명을 내고 카타르와 이집트에 이런 결정을 통보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