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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미 대선 박빙 대결…바이든-트럼프 37%로 동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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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 박빙 대결…바이든-트럼프 37%로 동률

6개월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선 여론조사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박빙 양상을 보였습니다.

USA투데이 등이 지난달 30일부터 3일까지 유권자 1천 명을 상대로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은 나란히 37%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같은 기관의 1월 조사에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3% 포인트 앞섰으나 이번 조사에선 바이든 대통령이 따라붙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중도층과 흑인 유권자 층에서 세를 확장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미_대선 #바이든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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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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