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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마크롱 면전서...시진핑 가시돋힌 발언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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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현지시간 6일 "우크라이나 전쟁을 이용해 제3국을 비방하거나 '신냉전'을 부추기는 것에 반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시 주석은 이날 오후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정상 회담한 뒤 공동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며 "우리는 옆에서 불을 지켜보는 게 아니라 평화를 이루기 위해 항상 긍정적 역할을 해왔다"고 말했다고 AFP 통신, 신화통신 등이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