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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공영민 고흥군수, 집중호우 침수 피해 긴급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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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공영민 고흥군수가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현장을 찾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고흥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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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군이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집중호우가 발생함에 따라 23개 부서가 참여하는 피해상황 긴급 점검 회의를 열었다.

이번 집중호우로 고흥 포두면에 231mm의 비가 내리면서 해창만 간척지 조생종 벼 재배단지 60ha가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6일 새벽부터 침수 현장을 점검하고 해창만 간척지 내 조생종 벼와 조사료 재배단지의 침수피해가 확대되지 않도록 신속한 배수 관리를 지시했다.

또 해창만 간척지의 상습 침수가 해결될 때까지 매년 200억 원 이상의 사업비를 투입해 배수개선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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