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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급식실 유증기 걱정 그만...'튀김 로봇'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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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많은 음식을 만드는 학교 급식실은 노동강도가 강하고, 근무 환경 역시 열악한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조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유증기 피해로 급식실 노동자들이 고통받고 있는데요.

학교 급식실에 튀김을 전담하는 로봇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홍성욱 기자입니다.

[기자]
학교 급식실에서 일하던 노동자들이 폐암에 걸리거나 숨지는 경우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지난 2021년 YTN은 학교 급식실 문제를 집중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