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18홀에 단돈 6천 원 '파크골프'...동호인 5년 새 4배 급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골프와 비슷하면서도 더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파크골프가 요즘 열풍입니다.

노년층 중심이었던 동호회원이 다양한 연령대로 확대되면서 5년 새 4배나 급증했습니다.

송세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강원도 양양 남대천 파크골프장.

평일인데도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200여 명이 서너 명씩 조를 이뤄 파크골프 경기를 벌입니다.

"나이스 샷"

경기 방식은 골프와 비슷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