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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복지부 "의대 증원 논의한 보정심 회의록 법원에 제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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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법원의 요청에 따라 지난 2월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에서 논의한 의대 증원 관련 회의록을 제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월 6일 복지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조규홍 장관 주재로 보정심 회의를 열고 내년 학년도 대학 입시부터 의과대학 입학정원을 2천 명 확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복지부 장관이 위원장을 맡은 보정심은 보건의료 정책과 관련한 최고 의결 기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