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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코인3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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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5월 첫 주 한때 5만달러 저항선마저 위태로웠던 비트코인이 빠른 회복세를 보이면서 시장을 다시 이끌고 있다. 다만, 비트코인을 제외한 알트코인은 종목별로 희비가 엇갈린다.
5일 오전 7시 50분 코인360을 기준으로 비트코인(BTC)은 하루 전보다 1.53% 상승한 6만3835달러를 기록했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약 1% 오른 901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시장점유율은 52.39%로 나타났다.
주요 알트코인도 빠른 회복세를 보였다.
이더리움(ETH)은 전일 대비 0.07% 오른 3116달러를 기록했다. 바이낸스코인(BNB)은 하루 전보다 0.01% 내린 586달러, 리플(XRP)은 0.3% 상승한 0.53달러, 솔라나(SOL)는 1.9% 상승한 146달러, 카르다노(ADA)는 0.59% 하락한 0.46달러를 기록하는 등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상승은 시장 내 매도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이 금리 인상 시기 조절을 언급한 이후 뉴욕증시 급등세가 도움을 준 것으로 해석된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주요 기술주 역시 상승 반전하면서 암호화폐 시장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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