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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KDI "내수 회복은 내년부터"...정부, 2%대 물가 안착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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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이 수출 호조 속에도 현재의 고금리 흐름이 계속되면 본격적인 내수 회복은 내년부터 가시화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정부는 내수 회복의 관건은 물가 안정에 있다고 보고, 2%대 물가 안착에 총력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오인석 기자입니다.

[기자]
수출은 반도체가 6개월 연속 증가하고, 자동차도 역대 최대액을 경신하면서 7개월째 플러스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