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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 피의자 조사...윗선 겨누는 공수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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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공수처가 해병대 '채 상병 '외압 의혹'의 핵심인물인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을 주말에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유재은 국방부 법무 관리관과 박경훈 전 국방부 조사본부장 직무대리에 이어 세 번째 피의자 조사인데, 윗선 수사로 확대될지 주목됩니다.

김정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주말 오전 공수처 청사 앞에 모습을 드러낸 김계환 사령관!

수사 외압이 있었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고 조사실로 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