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범죄도시4', 개봉 11일만에 700만 돌파...마동석·김무열 인간 화환 변신 "감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 11일 만에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범죄도시4'는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11일째인 4일 오후 7시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로써 '범죄도시4'는 개봉 2일째 100만, 4일째 200만과 300만 관객을 동시에 돌파한 데 이어 5일째 400만, 개봉 7일째 500만, 개봉 9일째 600만, 개봉 11일째 7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놀라운 흥행 속도를 보여주고 있다.

조이뉴스24

범죄도시4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러한 흥행 속도는 시리즈 최고 흥행작 '범죄도시2'의 700만 돌파 시점(개봉 14일째), 2024년 최고 흥행작 '파묘'의 700만 돌파 시점(개봉 16일째)을 가뿐히 뛰어넘은 속도다.

또한 시리즈 최단기간 700만 돌파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범죄도시3'의 700만 돌파 시점(개봉 11일째)을 따라잡으며 동일한 속도로 흥행하고 있다. 5월 첫 황금연휴를 맞아 흥행에 불이 제대로 붙은 ‘범죄도시4’가 보여 줄 매서운 흥행 질주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범죄도시4' 흥행 주역 마동석, 김무열, 이동휘, 이지훈, 김도건, 이주빈, 김신비, 김지훈, 허명행 감독 역시 관객들에게 특별한 감사 인사를 전한다.

인간 화환으로 깜짝 변신한 배우들과 감독은 '전부 관객들의 사랑 덕분' '내 관객 사랑 시작도 안 했어' '오케이! 내가 먼저 감사했어!' 등 '범죄도시4' 속 각자의 명대사를 재치 있게 활용한 메시지로 관객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 조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