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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오세훈 "정당은 이겨야...전당대회, 민심 100% 바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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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번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포함해서, 당 대표나 공천할 후보를 정할 때 '민심 100%룰'을 도입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오늘 한 방송사 유튜브 방송에서 정당은 그 비전과 이념을 선거로써 달성하는데, 그러려면 선거에서 이길 사람을 뽑는 게 가장 바람직하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이 지난 총선에서 저지른 결정적인 패착은 대통령에게 직언을 안 한 거라며 대통령의 눈치를 보지 않는 당 대표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