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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잠만 푹 자면 우승...'한 템포 쉬어가는' 봄날 이색 대회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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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강에서 열린 멍 때리기 대회 모습입니다.

바나나 모양 탈을 쓰거나 안전모를 쓴 사람들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한 70팀이 참여했습니다.

당시 참가 신청을 한 팀만 무려 3천160팀으로, 사전 경쟁률이 45:1에 달했는데요.

올해 10주년을 맞는 멍때리기 대회는 오는 12일에 열립니다.

'멍 때리는'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바로 전날인 11일엔 '한강 잠퍼자기 대회'가 열리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