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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휴진할까봐 걱정했는데 안도"…주요 대형병원 정상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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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들 하루 휴진 예고에도 사실상 정상 진료…큰 차질 없어

아산병원 교수들 피켓 시위…환자들 불안감도 여전


(전국종합=연합뉴스) "진료가 밀리면 다음 예약은 한참 뒤일까 봐 걱정했는데…아픈 사람들 입장에선 다행이죠."

서울 주요 대형병원 가운데 서울아산병원·서울성모병원 교수들이 과로로 인한 피로 누적 등을 이유로 수술과 외래진료를 하지 않기로 한 3일.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에서 만난 환자의 남편 최모(68)씨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