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1 (토)

[경기] '함께라서 행복한 자기'...여주 도자기축제 개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제36회 여주 도자기축제가 신륵사관광지 일대에서 개막해 오는 12일까지 열립니다.

올해 축제의 주제는 '마주 봄, 함께라서 행복한 자기'로, 남한강의 맑은 물과 싸리산의 고령토, 도예 명장의 혼이 만나 빚어낸 여주 도자기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청년 도예인들이 꾸미는 '청년 도자의 거리', 전통 방식으로 도자기 굽기를 재현하는 '전통 장작가마' 등 다양한 전시·체험 행사를 통해 도자기를 감상하고 '나만의 여주 도자기'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