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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가필드 더 무비' 크리스 프랫 "韓 5월은 가정의 달" 특별한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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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가필드 더 무비' 크리스 프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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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가필드 더 무비'(감독 마크 딘달)의 크리스 프랫이 한국 팬들을 위해 특별한 영상 메시지를 준비했다.

배급사 소니 픽쳐스는 3일 '가필드 더 무비'의 주인공이자 세상에서 제일 유명한 고양이 가필드의 목소리를 연기한 할리우드 스타 크리스 프랫이 한국 팬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크리스 프랫은 특유의 쾌활한 목소리로 "안녕하세요 한국 친구 여러분, 한국의 5월은 정말 특별한 가정의 달이죠, 어린이날과 어버이날도 있고 제일 중요한 건 '가필드 더 무비'가 개봉하니까요"라고 인사다. 이어 "그거 아세요? 가필드 가족이 여러분의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 거예요"라며 15일 개봉을 앞둔 '가필드 더 무비'를 적극 추천했다.

'가필드 더 무비'는 바깥세상으로 단 한 번도 나간 적 없던 집냥이 가필드가 바깥세상에 처음으로 던져지면서 시작되는 험난한 어드벤처. 겉까속촉 매력을 가진 집냥이 가필드부터 자유로운 길냥이 빅, 귀여운 댕댕이 오디, 다정한 집사 존까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유쾌한 케미스트리가 남녀노소 관객을 모두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작품에는 가필드의 목소리를 연기한 크리스 프랫뿐만 아니라 사무엘 L. 잭슨, 니콜라스 홀트 등 화려한 보이스 캐스팅이 기대를 집중시키는 한편, 한국어 더빙판에선 배우 이장우가 가필드 목소리를 맡아 기대감을 준다.

'가필드 더 무비'는 오는 15일 개봉 예정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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