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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구글 출신들 모은 애플...'비밀 연구소' 발각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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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사에 비해 인공지능(AI) 기술 경쟁에서 뒤처진 것으로 평가받는 애플이 수년 전부터 비밀리에 스위스 취리히에 연구실을 열고 생성형 AI 모델 연구를 해온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 연구인력은 경쟁사인 구글에서 많이 빼 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최근 수년간 애플의 공개채용 자료와 신입 직원 프로필, 전문가들의 연구논문 등을 분석한 결과 구글에서 최소 36명의 AI 인력을 영입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난 달 30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