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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매주 목요일 '로컬푸드'...31년 역사 직거래 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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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원도 춘천에서는 매주 목요일 도심 한복판에 작은 전통시장이 열립니다.

치솟는 물가에 장보기 겁나는 요즘인데요.

농가에는 판로를, 소비자에게는 저렴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제공해 반응이 좋습니다.

홍성욱 기자입니다.

[기자]
도심 한복판, 전통시장이 열렸습니다.

푸릇푸릇 제철 푸성귀가 가득합니다.

전통시장답게 넉넉한 덤은 기본.

"만 원어치 사시면 상추 드리고, 2만 원어치 사시면 오이 세 개 드립니다. 사은품 받아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