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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출소 후 한동네로 이사 온 스토커…형기 끝나는 6개월 뒤가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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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경찰 도움도 받지 못하는 피해자가 있는가 하면, 가해자가 감옥에 갇혔는데 협박과 스토킹이 계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막을 수 있는 건지, 이어서 배승주 기자입니다.

[기자]

누군가 나를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한 언론사에 근무하는 40대 기자.

글 쓰고 방송하는 게 직업이고 자연히 얼굴은 알려졌습니다.

[가해 남성 (2022년 8월) : 너는 분명히 나에게 약간의 호감을 가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