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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대구 박정희 동상' 의회 통과…항의하다 퇴장당한 시민단체 "홍준표, 비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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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에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2개가 세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시의회는 오늘 본회의를 열고 관련 조례안과 추경안을 의결했습니다.

동상 건립 비용으로는 14억 5천만원이 포함됐습니다.

표결을 앞두고 본회의장에선 시민단체의 반대 항의가 기습적으로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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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독재 박정희 사업 반대한다! 부결해주십시오.

나가십시오. 나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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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의장엔 홍준표 대구시장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