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등 50개 유엔 회원국이 대북제재 위반을 감시하는 안보리 산하 전문가패널 대체 기구 설립을 검토한다고 밝혔습니다.
린다 토머스 그린필드 주유엔 미국 대사는 현지시간 1일 공동 성명을 통해 이 같이 밝히고, 북한의 불법 무기 개발에 대응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한국, 일본 등과 긴밀히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존 전문가패널은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러시아의 임기 연장 반대로 활동이 종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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