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은 어제보다도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12.4도를 보이고 있고 춘천과 대구는 한 자릿수로 시작하면서 쌀쌀한데요.
다만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올라 다소 덥게도 느껴질 수 있겠습니다.
한편 현재 서울과 경기, 광주시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차차 그 밖의 중부지방으로도 대기가 점점 더 건조해질 것으로 보이니까요.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해 주셔야겠습니다.
오늘 맑고 쾌청한 하늘이 드러나겠고요.
미세먼지 걱정도 따로 없겠습니다.
다만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오전까지 안개를 조심해서 이동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을 보시면 강릉과 울산 7도선에서 쌀쌀하게 출발하고 있는데요.
낮이 되면 대부분 25도 안팎까지 올라 예년 수준을 조금 더 웃돌겠습니다.
내일부터 낮 기온이 더 큰 폭으로 치솟겠고요.
일요일 오후부터 화요일 사이에는 전국적으로 비 예보가 들어 있습니다.
(임은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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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은 어제보다도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12.4도를 보이고 있고 춘천과 대구는 한 자릿수로 시작하면서 쌀쌀한데요.
다만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올라 다소 덥게도 느껴질 수 있겠습니다.
한편 현재 서울과 경기, 광주시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차차 그 밖의 중부지방으로도 대기가 점점 더 건조해질 것으로 보이니까요.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해 주셔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