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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 (화)

'파타야 살인' 피의자 "아무것도 몰랐다"…구속영장 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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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국 파타야에서 30대 한국인 남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가 어제(15일) 처음으로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이 남성은 자신은 살인에 가담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경찰은 태국 주변 국가로 도주한 걸로 추정되는 남은 한 명을 쫓고 있습니다.

김상민 기자입니다.

<기자>

옷으로 얼굴을 가린 남성이 경찰 호송차에서 내려 법원으로 걸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