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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글로벌D리포트] 불타는 흑해의 진주…오데사에 집속탄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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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지난달 29일 오후 조용한 해변가에 갑자기 폭탄이 떨어집니다.

학교와 주택 등 민간 시설을 가리지 않는 무차별 폭격입니다.

우크라이나 오데사를 겨냥한 이날 공격으로 5살 어린이를 포함해 5명이 숨지고 30여 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올레 키퍼/우크라이나 오데사 병무청장 : 여러 명의 어린이가 다쳤습니다. 5살 된 소녀가 가슴을 다쳤고, 16살 된 청소년도 중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