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를 대표하는 미술 작품, 외젠 들라크루아의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이 6개월에 걸친 복원 작업을 마치고 루브르 박물관에 다시 상설 전시됩니다.
프랑스의 1830년 7월 혁명을 나타낸 이 작품은 오랜 시간 바니시를 여러 번 덧칠하면서 원래의 색감이 변한 상태였습니다.
루브르 박물관 관계자는 작품을 전반적으로 노랗게 만든 바니시를 얇게 제거해 원래 색깔을 회복하고 디테일을 살리는 게 이번 복원 작업의 목표였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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