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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서울대, 'SNU 퓨처 클럽' 출범…모금 사업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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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人+스토리]

이시원 배우 등 교내외 인사 100여명 참석

아시아투데이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왼쪽), 이시원 배우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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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반영윤 기자 = 서울대학교가 인류 미래에 공헌하는 인재 배출을 위해 'SNU 퓨처 클럽(FUTURE CLUB)'을 출범한다.

서울대학교는 지난달 30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SNU 퓨처 클럽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권욱현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명예교수, 이시원 배우 등 서울대 교내외 인사 100여명이 참석했다.

서울대는 SNU 퓨처 클럽 활동의 일환으로 '크리에이트 투모로우(CREATE TOMORROW)' 모금 사업을 진행한다.

모금 사업은 △SNU +50 미래전략기금 △SNU Commons 기금 △SNU 교육혁신기금 △SNU 목적형 기금 등이다. 서울대는 이번 모금 사업으로 '서울대혁신 플랫폼'을 제시하고 이웃을 배려하는 따뜻한 리더, 국가와 인류 미래에 공헌하는 창의 융합형 인재를 배출할 계획이다.

유홍림 총장은 "서울대학교가 내실 있는 교육과 연구를 통해 세계 대학으로 우뚝 서기 위해 오늘 참석한 회원들의 고견과 지혜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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