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에서 앞좌석에 두 발을 올리고 가는 승객의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 승객이 두 발을 앞좌석 머리 받침대에 올려놨습니다.
자신을 버스기사라고 소개한 한 누리꾼이 어제(30일) 온라인에 사진을 올렸는데요.
'고속도로 달리는 내내 실내 거울에 비치는 승객의 다리가 신경 쓰였다'며 '한쪽 다리를 쭉 뻗은 상태에서 옆으로 왔다 갔다 하며 춤을 췄다'고 당시의 상황을 전했습니다.
이 승객의 앞자리는 비어 있었습니다.
다만, 두 칸 앞에는 다른 승객이 탑승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공공장소에서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자'고 지적했는데요.
그리고 '안전벨트를 매면 저 자세가 안 나올 텐데, 안전벨트도 제대로 안 맨 것 같다' 등의 의견도 나왔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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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승객이 두 발을 앞좌석 머리 받침대에 올려놨습니다.
자신을 버스기사라고 소개한 한 누리꾼이 어제(30일) 온라인에 사진을 올렸는데요.
'고속도로 달리는 내내 실내 거울에 비치는 승객의 다리가 신경 쓰였다'며 '한쪽 다리를 쭉 뻗은 상태에서 옆으로 왔다 갔다 하며 춤을 췄다'고 당시의 상황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