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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달리는 내내 머리 받침대에 발을"…고속버스 기사의 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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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에서 앞좌석에 두 발을 올리고 가는 승객의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 승객이 두 발을 앞좌석 머리 받침대에 올려놨습니다.

자신을 버스기사라고 소개한 한 누리꾼이 어제(30일) 온라인에 사진을 올렸는데요.

'고속도로 달리는 내내 실내 거울에 비치는 승객의 다리가 신경 쓰였다'며 '한쪽 다리를 쭉 뻗은 상태에서 옆으로 왔다 갔다 하며 춤을 췄다'고 당시의 상황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