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 영웅’ 마지막 길, 미 의회 최고의 예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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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 영웅’인 랠프 퍼켓 주니어(97) 미국 육군 예비역 대령의 조문행사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국회의사당 로툰다홀에서 거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공화·민주 양당 의회 지도자들과 군 수뇌부들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추모했다. 미국은 국가에 큰 공을 세운 사람이 사망했을 때 의사당에 유해를 안치하고 조문행사를 하는데, 한국전 참전용사 가운데 이 행사가 거행된 것은 퍼켓 대령이 처음이다. [UPI=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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