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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마이 웨이 대통령" 바로 강공…"폄훼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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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이 해병대 채 상병 특검법을 비롯한 쟁점 법안들을 5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하겠다는 뜻을 거듭 밝혔습니다. 어제(29일) 영수회담에서 국정 기조를 바꿔야 한다는 이재명 대표 요구를, 윤석열 대통령이 사실상 거절한 걸로 보고, 정부 여당을 상대로 다시 압박에 나선 겁니다. 국민의힘은 협치의 계기를 마련한 회담을 폄훼하지 말라고 맞섰습니다.

첫 소식 한소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