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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암투병 美 이민자, 1조 8천억 원 복권 당첨 [세계는 날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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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13억 달러(한화 약 1조 8천억 원)에 달하는 미국 파워볼 1등의 당첨자는 암 투병 중인 라오스 출신의 미국 이민자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29일(현지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포틀랜드에 사는 쳉 새판(46)은 이날 오리건주 복권협회가 개최한 파워볼 1등 당첨자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오리건주법은 예외적인 경우가 아니면 복권 1등 당첨자의 신분을 공개하도록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