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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알리·테무에서 파는 초저가 어린이 제품 38종 발암물질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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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익스프레스와 테무와 같은 중국 플랫폼에서 해외 직접구매로 살 수 있는 초저가 어린이 제품 38종에서 카드뮴 등 발암물질이 검출됐습니다.

관세청은 알리와 테무 등에서 판매 중인 어린이 제품 252종 성분을 분석한 결과 15%인 38종에서 유해 성분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품들은 평균 가격이 3,468원에 불과한 초저가 제품으로 정식 수입 요건 없이 직접 구매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