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참패 이후 당을 재정비하고 있는 국민의힘이 새 비상대책위원장으로 황우여 상임고문을 지명했습니다.
차기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를 공정하게 관리할 수 있는 정치력 있는 인물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윤재옥 원내대표 얘기 들어보시죠.
[윤재옥 / 국민의힘 원내대표 (어제) : 첫째는 공정하게 전당대회 관리할 수 있는 분, 두 번째는 당과 정치를 잘 아시는 분, 세 번째는 당의 대표로서 덕망과 신망을 받을 수 있는 분, 세 가지 기준으로 후보를 물색했는데 황우여 전 대표는 5선 의원이시기도 하고 당의 대표를 지내신 분이고, 덕망과 인품을 갖추신 분이고 공정하게 전당대회를 관리할 수 있는 분으로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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