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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건물 뜯기고 지붕 날아가고…토네이도 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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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 들어 유독 요란한 날씨가 잦은 미국에 이번에는 강력한 토네이도가 찾아왔습니다. 강력한 회오리바람이 중서부 지역을 휩쓸면서 최소 4명이 숨지고 100명 넘게 다쳤습니다.

워싱턴 남승모 특파원입니다.

<기자>

검은 회오리바람이 저녁 하늘을 뒤덮었습니다.

지난 주말 토네이도가 오클라호마 주 곳곳을 강타했습니다.

어둠 속 번개 사이로 뜯겨나간 건물이 모습을 드러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