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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자막뉴스] 30억 짜리 아파트에 장난질?...GS건설, 이번엔 '짝퉁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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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1년 사용승인이 난 서울 서초구의 한 아파트 단지.

한 채 실거래가가 30억 원에 이르는 이 아파트엔 세대 난간과 옥상 곳곳에 두꺼운 유리가 설치돼 있습니다.

그런데 이 고급 아파트 유리 일부가 가품이란 사실이 최근 확인됐습니다.

난간과 연회장 등에 설치된 2천5백여 장입니다.

[관리사무소 관계자 : KS가 아니다 보니 강도가 떨어지겠죠? 충격이나 태풍 영향이 있다면 떨어지면 아래에서 다치는 사람이 있을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