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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명품백 논란에서 '스토킹죄'만 수사…김 여사 직접 조사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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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찰 수사 최고 책임자가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건넨 목사에 대해 스토킹 혐의로 수사할 필요성이 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저희 JTBC가 스토킹 죄로 입건했다고 보도한 지 열흘 만입니다. 가방을 건네주는 자리가 마련되기까지 지속적으로 접근한 게 스토킹일 수 있단 건데, 경찰은 가방 수수 의혹 말고, 스토킹 죄만 수사하게 됐습니다.

박준우 기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