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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마른 김의 '배신'...정부 지원에도 상승세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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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빼고 안 오르는 게 없는 요즘입니다.

식탁에서 가장 만만한 반찬이죠, 김 가격도 연일 고공행진 중입니다.

연초 장당 100원대에 불과하던 김 소매 가격이 계속해서 오름세를 이어가다가 지난주에는 130원을 돌파했습니다.

당연히 장을 봐야 하는 입장에서는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겠죠.

[신혜지 / 서울 명일동(지난 18일)]: 김 같은 거는 굉장히 저희가 음식 먹을 때 자주 먹는 거니까 더 오르면 밥상 물가에 타격이 클 거 같습니다.]